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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ment of you, Hausik

우리는 살고 싶은 진정한 집을 상상하곤 합니다.피곤한 나를 따뜻하게 돌봐주고, 안식을 제공하며, 나를 가장 잘 아는 감정적으로도 연결된 따스한 나만의 집을 말이죠. Hausik은 우리의 무의식 속 감정과 습관 그리고 패턴을 학습하고, 그에 맞춰 돌보며 공감하는 사려깊은 반응을 하는 집으로 변화시킵니다. 나만의 Emotionally Connected Home을 만나보세요.
나의 작은 습관과 감정을 파악해 반응하는
Emotionally Connected Home, Hausik


우리 집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가족처럼, Hausik은 나의 행동에 녹아있는 사소한 습관과 감정까지 파악하며, 사용자의 상황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보살핌을 제공하는 Next Home을 구축하기 위한 HUB 생태계입니다.

우리는 살고 싶은 진정한 집의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피곤한 나를 따뜻하게 돌봐주며 안식을 제공하고, 나를 가장 잘 알고있어 감정적으로도 연결된 따스한 집을 말이죠. Hausik은 사용자의 무의식 속 감정과 습관 그리고 패턴을 학습하고, 공감하고 격려하는 나만의 Emotionally Connected Home을 꿈꿉니다. 사려 깊은 집을 시작하기 위한 첫 발판인, Liner/Face/Lay와 함께 당신이 담긴 집을 만들어 보세요.

Z세대를 위한 Next Home experience, Ha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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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감정이 모이는 곳은 어디인가요?

우리는 매일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슬플 때는 울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고, 즐거울 때는 노래를 부르거나 화가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좋아하는 활동을 찾기도 하죠. 이렇게 우리는 감정을 다루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행동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솔직한 감정이 가장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우리가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곳, ‘집’

누구나 감정을 가장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곳, 바로 ‘집’입니다. 집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이 담겨 있으며, 나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집에서는 참아온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도 하죠. 우리의 집은 가식 없이, 가장 자연스럽게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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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이 나를 더 잘 알길 원합니다.

태어나고, 성장하며, 눈을 감기 전까지의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삶의 공간인 집은 우리가 녹아있으며, 더 구체적인 나를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집이라는 장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안정감을 느끼며, ‘내가’ 얼마나 편안할 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솔직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들 아닐까요? 예를 들어 평소엔 귀가 후 바로 샤워를 하고 시간을 보냈던 내가, 어떤 날에는 귀가 후 한참을 소파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것을 알아차리는 것처럼 말이죠.

이처럼 집이 바라보는 곳은 ‘나'여야 합니다.

마침내, 진정으로 우리가 꿈꾸는 집은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이해하며, 민감하게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 곳’일지도 모릅니다. 그곳은 외적인 면뿐만 아니라 우리 내면에 숨겨진 감정까지 고려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가 위로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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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의 모든것이 담긴, 삶이라는
이름의 장소인 ‘집’을 건축해 나간다.

사용자의 감정이 녹아있는 습관을 파악하고,
더 사려 깊은 공감과 반응을 위한 새로운 Hub 생태계 구축


사용자의 감정까지 파악해 해석하고 반응하는
Next Emotionally Connected Home을 위한 첫 발판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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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iner

더 사려깊은 반응을 위해 고정되어 있던 위치를
다양한 공간으로 분산해, 자유롭게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집에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는 단순한 행동조차, 그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소엔 가방을 정해진 위치에 정갈하게 놓지만, 바쁜 날에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가방을 던지듯이 내려놓는 경우도 있죠. 때로는 지쳐서 집에 도착해 가방을 멘 채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날도 있습니다. 이렇듯 가방을 내려놓는 한 행동에도 그날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우리의 집은 우리의 행동에 포함된 맥락과 감정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02. Liner & Lay ( + )

풍부한 데이터로 더 깊은 고민,
사용자의 감정을 고려한 최적화된 반응을 전달합니다.

이른 아침 가족이 잠에서 깰까 커튼을 열지 않고 외출 준비를 하는 것처럼, 우리의 행동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담은 행동은 상대방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등 소중한 의미가 담겨있어 이를 통해 감동을 전달하고, 더 강한 유대감과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죠.

힘든 하루를 보낸 사용자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평소 사용자가 피로를 풀기 위해 했던 행동을 기억하여 휴식의 환경을 제안한다면, 나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기억해 준 사려 깊은 반응을 통해 사용자는 단순히 편리함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보살핌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녹아든 집에서 우리의 감정은 다듬어지고, 의미 있게 강화될 것입니다.
03. Face

항상 사용자의 근처에서
우리의 감정에 맞춰 소통하고 제안합니다.

사람의 눈은 입만큼이나 풍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행위는 서로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감정들을 더욱 섬세하게 느끼게 하죠. 그러므로 상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나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정확하고 진심 어린 소통을 하고, 상대와 동일한 눈높이에서 서로를 깊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눈빛만으로 원하는 바를 알아챌 수 있는 오랜 친구처럼, 우리 집에도 나의 감정을 신속히 이해하고, 학습하며, 공감하는 친절한 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소통으로 빈틈없이 채워진 공간은 집안에 따뜻한 관계와 행복을 더해줄 것입니다.
사소한 습관을 면밀히 관찰하고
나의 감정까지 생각하는 Next Home

이러한 생태계를 통해 집은 나의 습관을 넘어 감정까지 모든 것들을 담는 장소가 되어 나를 위해 유연하게 반응하고, 이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집이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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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Cube

나의 습관으로, 집이 담은 나를 확인해보세요.

누구나 집에서만큼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습관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의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간의 감정까지 기록하고 싶어 일기를 쓰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기록하지 않거나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평범하게 지나간 하루로 기억에서 희미해질 수밖에 없죠.

당신을 닮은 집이 당신을 대신해 기억해 줍니다. LinerFace를 통해 입력된 나의 정보들이 Cube에 전송되어 HabitAction으로 집은 당신을 담고, 닮아갑니다. 익숙해서 몰랐던 나의 습관들과 감정을 Cube에서 확인해 보세요. 나의 작은 일상이 기록되어 일상은 더욱 다채로워지며 나는 점점 구체화됩니다. 이런 나를 학습하여 우리의 집 또한 나를 가장 잘 아는 공간으로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A. Check out your habit on Cube

우리는 언제나 하루와 감정을 기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바쁘더라도 말입니다.

Hausik은 나를 대신해 흘러가 버리는 순간의 일상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습관과 감정을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마치 나도 모르게 써진 일기장처럼 말이죠.
B. Control Habits & Action

언제나 쉽게 생태계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위한 집이니까요!
사려 깊은 시스템이 제안했던 HabitAction이 생성된 과정을 확인하고 쉽게 수정해 보세요. Cube를 통해 시스템의 이해와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제안을 수정하고 옵션을 추가해 보세요.
C. Connect my home and me

내 손안에 우리 집.
우리 집을 구성하는 Hausik 제품들을 쉽게 연결하고 제어해 보세요.
Face엔 임무를 지정하고 알림, 양식, 기타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으며, Lay가 부착된 제품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연결된 전자기기들을 모두 관리할 수 있습니다.
The House I know understand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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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I know is emotionally connected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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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s & Action을 통해 Care의 경험을 제공하다.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감정을 대합니다.
누군가는 기쁠 때 춤을 추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조용히 명상하기도 하면서요. 이처럼 다양한 우리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법으로 감정을 해소합니다.

Hausik은 모든 사용자의 감정을 존중합니다.
하우직은 ‘감정의 해소’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행위를 보조합니다. 서비스와 제품은 사용자를 고려하고 상황과 감정에 맞춰 돌보는 역할을 조용히 수행하죠.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에 온전히 집중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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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나’라는 리모컨을 통해
누구보다 나를 더 잘 아는‘집’이라는 장소를 만들어갑니다.


Hausik은, 우리의 감정이 다채롭게 담긴 공간이라는 집의 가치를 확장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행동에 담긴 감정과 상태를 먼저 알아채고, 행위를 비롯한 맥락까지 파악하여, 내 삶의 과정을 이해하는 공간으로 집을 변화시키죠.


나를 발견하는 공간으로
Hausik을 통해 나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고, 나를 지지해 주며 의지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진정한 집의 의미를 강조하며, 기록을 통해 순간의 감정이 담긴 과거의 내 모습을 잊지 않고, 성장의 단계를 자각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나’는 점차 선명해지며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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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ment of you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Hausik
Designer of
Ha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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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현흠 UX 30/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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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은 ID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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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Advisory Professor
  • 김치헌
    Kim Chiheon
  • Humanities Professor
  • 윤재영
    Yoon Jaeyoung
  • UX Professor
Tutor
  • 이진원
    Lee Ji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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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 Hyun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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