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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to? We want to; onetwo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Z세대, 이들에게는 지속 가능성 역시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하나의 가치관입니다. onetwo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적극적으로 Flex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를 환경 보호 차원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 ‘하고 싶은’ 일로서 제안합니다. onetwo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즐기는 모든 과정을 지속 가능한 Flex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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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냉장고, 꼭 필요한 것들인가요?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냉장고에 비축하면서 더 큰 용량의 냉장고를 필요로 해 왔습니다. 제때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쌓아둔 음식들은 대부분 버려집니다. 식품 폐기물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 만으로 탄소 배출량을 11% 감소시킬 수 있는데도 말이죠. 버려지는 음식물 처리를 위한 가전까지 구매하는 시대. 이런 모순적인 식품 낭비는 지속 가능성과는 거리가 먼 환경 오염의 핵심 문제입니다.

이제는 먹을 만큼의 식재료를 건강하게 소비하는 새로운 식문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플루언서, Z세대부터.

따라서 다음 세대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이자 소비문화를 이끌어 갈 Z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식품 소비 문화를 제안합니다. 문화적 Front runner인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바꾸는 것이 가장 동시대적이며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을 Show-off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Z세대, 그들은 새로운 소비 문화를 이끌어가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즐기고 있을까요?

건강하게, 맛있게, 자신 있게.

사실 Z세대는 다른 세대만큼이나 지속 가능한 식습관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SNS에 자주 올라오는 ‘원플레이트 인증’은 먹는 음식량을 한눈에 파악하고, 적은 설거지로 세제 소비를 줄입니다. 인스타그램에 12만 건 이상 올라올 정로도 인기 있는 그들만의 지속 가능한 실천 방식입니다. 또한 건강과 체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과 채식, 소식을 선호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Z세대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지속 가능한 음식을 즐기고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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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많지만, 꾸준한 실천은 글쎄?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에도 ‘나’를 위한 동기가 필요한 Z세대

Z세대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과 관심도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워합니다. 실천에 수반하는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기에는 ‘나'에게 와닿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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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천이 어려운 Z세대, 어떻게 움직이게 할까요?

무엇이든 표현하고 인증하는 Z세대에게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익숙하고 강력한 실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소비 세대의 주축인 Z세대를 타겟으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으로 만듦으로써, 지속 가능한 식문화 형성을 유도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Z세대의 확실한 행동 동기 ‘Flex’

onetwo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환경 보호 차원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 ‘하고 싶은’ 일로서 제안합니다.
낭비 없는 한끼를 준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모든 과정이 자랑하고 싶은 나의 취향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첫 걸음
‘냉장고부터 알맞게’

자랑하고 싶은 Z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현명한 식품 소비부터 선행되어야 합니다. onetwo는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Z세대가 자신에게 꼭 맞는 양의 음식만 소비하도록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냉장 가전을 제안합니다. 불필요한 식재료가 쌓여있기 일쑤였던 냉‘창고’를 꼭 필요한 재료만 알맞게 보관해 주는 정거장으로, onetwo와 함께라면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실천은 Cool하고 쉬운 일이 될 거예요!
Food Station;
냉장고부터 시작되는 지속 가능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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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재료를 사고, 보관하는 방식 전체를 Fit하게!

이제는 불필요하게 많은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돼요. 마켓을 통해 먹을 만큼만 소분된 한 끼 식재료를 구매하고, 배송받은 식재료 패키지 그대로 Station에 ‘착’ 보관해 보세요. 요리할 때도 한 번에 패키지만 꺼내어 공간이 어질러질 문제도 없죠.
onetwo에서는 이렇게 식재료를 구매해요!

1. 플레이트 구경하고, 투표하기

매일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친구들의 플레이트들을 둘러보세요! 피드 속 운명의 플레이트를 만났나요? 그렇다면 한 끼 밀프렙 제작을 응원하는 투표를 할 수 있어요. 먹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정식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메뉴가 되거든요. 이를 통해 불필요하게 생산되는 식품 재고를 쌓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의 상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용자 경험을 넘어, 서비스와 사용자가 함께 식품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죠.


2. 주문하기

원하는 플레이트가 오늘의 플레이트로 선정되었나요? 그렇다면 얼른 주문해 보세요.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가 포함되어 있어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빼고 싶은 식재료는 덜어낼 수 있답니다. 남는 식재료가 줄어들 수 있게, onetwo가 도울게요.
3. 배송받기

주문한 밀프렙은 리유저블 패키지에 담겨, 집 앞으로 바로 배송됩니다.


4. 정리하기

친환경 식품을 배송 받고, 식품보다 더 많이 쌓여있는 박스에 당황스러운 적은 없으신가요? 음식물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생활 폐기물을 만들 수는 없겠죠. 포장 쓰레기 없는 밀프렙 그대로 ‘착' 꽂아보세요. 우리에겐 밀프렙을 반겨주는 Station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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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리 시작하기

필요한 만큼 소분된 식재료가 들어 있는 밀프렙을 Station에서 바로 꺼내어 요리해요. 플레이트 크리에이터가 공유한 레시피를 보면서 나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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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마음껏 Show off!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관심은 있지만 ‘나'를 위한 동기가 없어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나요? onetwo에서 누구나 플레이트 크리에이터가 되어 나만의 건강한 한 끼를 Show-off하고, 한 끼 콘텐츠를 통해 수익 창출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요. 식재료 장보기부터 요리로 추억을 남기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자랑할 수 있는 Station을 우리 집에 두는 건 더욱 멋진 일이고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Cooking!

1. 내 플레이트 꾸미기

열심히 만든 요리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포토 에디터의 필터 기능으로 어떤 플레이트 사진도 먹음직스러운 사진으로 바꿀 수 있죠.


2. 콘텐츠에 식재료 더하기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듯, 간단하게 레시피를 입력해주세요. 입력값에 따라 추천되는 식재료 태그로 손쉽게 레시피 작성이 가능합니다.
3. 스트랩 꾸미기

축하합니다! 플레이트의 인기가 많아 제작 가능한 메뉴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리워드로 Station의 스트랩을 받을 수 있어요. 내 스타일의 패턴대로 꾸민 Station 스트랩은 onetwo에 더해져 나만의 제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배송될 밀프렙 패키지에 자신만의 패턴이 적용돼 주문 유저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요.


4. 내 Station에 나만의 스타일 더하기

스트랩이 배송되었다면 내 Station을 커스텀 해 보세요! 더욱 Cool한 내 취향을 드러낼 수 있겠죠? 스트랩이 쌓이면 쌓일수록 건강한 나의 취향은 돋보일 거에요!


5. 리워드 받기

스트랩뿐만 아니라 메뉴가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리워드로 제공해요. 더 많은 크리에이터 유입을 위한 리워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유치하면서 유효한 콘텐츠의 양을 늘리고, 다시 사용자에게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해요.‘지속 가능한 식생활’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는 모든 크리에이터 여러분, 맛있는 플레이트를 공유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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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uct Detail
    Food Station for Generation Z’s Sustainable Dining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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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우리집

Z세대들의 작은 집도 이제는 유니크 할 수 있어요.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배치할 수 있는 Forward 가전이자 양면형 구조의 Station으로 작은 원룸에서도 새롭게 공간을 재정의하고 분리할 수 있죠. 또한, 작은 집에서도 마치 아일랜드 테이블을 사용하는 프로 셰프가 된 것 같은 쿨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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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내일은 다르게

onetwo는 공간에서의 유동적인 배치를 통한 다채로운 변화가 가능합니다. 라이트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새로움을 추구하는 Z세대를 위해 오늘은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으로, 내일은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Expectation
    The Next Phase of Sustainable Dining
  • [07]

Want to be Sustainable.

onetwo는 의무감만으로 실천하던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즐겁게 실천하도록 돕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onetwo는 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냉장 가전을 통해 식품 낭비를 예방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식품 소비문화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만들어 갑니다. onetwo는 지속 가능성이 더 이상 Have to가 아닌, 하고 싶은 Want to가 되는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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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of
one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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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우 29 ID/PL
    • Lee Hy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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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린 UX 30
    • Park Hyerh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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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서구 ID 31
    • Yeo Seo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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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리 ID 31
    • Ryoo H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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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세령 UX 31
    • Hong Se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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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Advisory Professor
  • 김치헌
    Kim Chiheon
  • Humanities Professor
  • 윤재영
    Yoon Ja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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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
  • 주호영
    Joo H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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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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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inwon
  • UX 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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